황후의 품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[황후의 품격 리뷰] 4부 “대한 제국 황후” - 나 돈 없다니까? 노숙자 노인네한테 적선한 셈 치면 안 될까? 아.. 내가 치킨 냄새에 끌려서 나도 모르게 어느새인가 먹고 있던데. 내가 멀리서 올라와서 돈이 없어. 노숙자 노인네에게 선심 한번 베푼다 생각하고 그냥 가면 어떨까? (써니에게는 들키면 안돼! 날 여기서 유일하게 본 사람이니까 들키기 전에 빨리 나가야 하는데... 그냥 가야해... 미안하지만....) - 할머니, 이거 내 비상금인데 할머니 드릴께 버스 타고 가세요. .... 만원으로 광주 못가요. 서울 오시면서 그것도 몰라. 할머니, 이거 가지고 가세요. 여기 그냥 와서 닭 드신 것도 보면 무지 배고팠을 것 같은데 근데 지금 가지고 계시는 만원으로는 할머니가 오셨다는 광주까지 가지도 못하고 중간에 내려야 해요. 버스 타고 가세요. 서울 .. 더보기 [황후의 품격 리뷰] 3부 “나 좀 받아줄래요?” - 저기요! 저 오늘 축하공연 하러 온 건데요. (앞에 기자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? ) 저는 부탁을 받고... 저기 저는 오늘 (태황태후마마의) 축하공연하러 온 것인데... 지금 하시는 말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. 저는 그냥 오늘은 행사 때문에 온 것인데... - 제가 곧 유명해질 거라 함부로 싸인 안 해주는데 특별히 할머니만 제가... (오늘 축하공연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.) 싸인... 황실에서 이렇게 공연하게 된 것도 처음인데... 기분이 좋네요. 제가 곧 유명해질 거라(뮤지컬배우로 유명해지는 것이 꿈이라고 할까..) 함부로 싸인 안 해주는데 특별히 할머니만 제가.... (음.. 분위기... 어째... 아... 맞다... )할마마마.... - 알았으니까 그만해, 나도 알아 내 주제! (공.. 더보기 [황후의 품격 리뷰] 2부 ‘항상 주인공입니다.’ - 아니 내가 돈을 빌려 달래. 생돈을 내놓으래. 사람을 그지 취급을 하냐. 태후마마도 너무하네.. 아니, 위로금 원래 주시기로 했던 것, 그게 필요해서 다시 달라고 찾아온 건데... 그냥 무시하시는 거 같은데... 내가 태후마마의 돈을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, 무턱대고 돈을 달라고 때 쓰는 것도 아닌데... 마마도 너무 하네... 그지 취급을 하네... 위로금 받으려고 하는 것뿐인데... - 뭐여? 지금 내가 뭘 본겨? 어머니 찾다가 별장 건물까지 왔는데... 이 노란색 차에서 떨어진 거가 맞는데... 소리가... 차가 가는데... 어... 어.... 지금 내가 뭘 본거지.. 폐하 같은데... 그럼 폐하가 그렇다는 건가.... - 마부장,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. 지금 당장 비취도에 있는 CCTV 전부.. 더보기 [황후의 품격] 1부 ‘감사합니다. 폐하.’ - 폐하!! 와.. 딱 맞게 들어왔다... 음... 어.. 폐하다.. 폐하... 와.. 나 보고 웃으셨다.. 헤... 빨리..빨리..어~~~~ 어~~~ - 이번에 제가 첫 주인공을 맡았거든요. 시간 되실 때 보러 와주세요. 부담 가지시는 마세요. 와주시면 너무 좋겠다 그런 마음. 폐하, 제가 뮤지컬을 하게 된 것도 생각해보면 폐하인데... 이번에 제가 첫 주인공을 하게 되었거든요. 그런 이때에 폐하와의 점심식사 행사에도 초대받게 되어 뵙게 되었기도 하고 해서 제가 출연하는 뮤지컬 티켓 이예요. 대박 좋은 자리인데... 바쁘신 것은 알지만.. 그래도... 그래도 시간이 되실 때 보러 와주십사하고 드리는 것이에요. 물론 부담은 가지지 않으셔도 되는데... 그냥 공연 기간 내에 언제든 시간이 되신다면 와주시면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