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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나라

대박부동산 5회 리뷰 : 엄마의 마음 ​ - 내가 아무나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... 도학성 회장? 음...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한들 내가 들을거라고 생각하는 거! 전에도 내가 이야기했었나 모르겠는데, 했어도 기억 안나는 거보면 그쪽에는 내가 신경을 안 쓴다는 건데. 길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만큼 당신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거야. ‘내가 아무나 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...’ - 이 식당이름이 왜 창화인지 알아? 12년 전 집 나간 아들 이름이 창화래? 그 아들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여길 떠날 수 없는 거야. 그런 이야기 하면 안 돼. 이 분도 여기를 못 떠나는 이유가 있어서 여기 계시는 거야. 여기 들어온다고 할 때 알아야 할 듯 해서 알아봤기에 아는 것인데, 식당 이름이 창화인 것은 식당 주인분 아들 이름이 창.. 더보기
대박부동산 4회 리뷰 : 퇴마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아서 ​- 피 묻은 손으로 깨어나는 일, 다시는 없을 거야.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놔두지 않을게. 그러니까 나 믿고 목걸이 벗어. 그동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주는 이가 없었잖아. 피 묻은 손으로 깨어나는 일, 이제는 너가 어떻게 살아왔던 과거와는 다를 거야. 다시는 너가 예전에 겪었던 것 같은 그런 일은 없을 거야. 그건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되도록 하지 않을 거야. 그러니 날 믿고 목걸이 벗어. - (집에 가야 하는데, 우리 집에 가야 하는데..) 집? (집안에서 죽은 사람이 왜 부유령이 돼요) 집? 김병호 이 사람 부유령.. 여기가 집겸 작업실이 아니라 다른 곳인가? 원래는 집에서 죽어야 했는데, 이 사람은 여기 작업실에서 죽었어. 집에 가야 한다. 실제 사는 곳이 여기가 아니라는 것인데, 집.. 더보기
대박 부동산 3회 리뷰 : 영매가 되는 과정 - 자아성찰 - 내가 왜? 난 사기꾼이랑은 일 안 해. 뭐? 동업? 내가 언제 동업한다고 했냐? 갑자기 동업이래. 그리고 내가 왜? 내가 왜 너랑 하냐? 니가 너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았나? 나는 사기꾼이랑은 일 안해. 내가 뭐가 아쉬워서 너랑 하냐. 계속 언제 한번 하자고 할 때는 이라는데, 내가 계속이라고 했냐? 딱 한 번이라고 말했었다. 난 사기꾼이랑 안에. - 2층에 올라가? 스스로 올라갔다고. 2층 방까지! 2층. 그 누구도 튕겨 내버리던 계단을 통한 2층. 이 무슨 소리인 거야? 그리고 홍사장이 억지로가 아니라 이 남자 스스로 자기가 올라가. 2층 방까지. 그래... 그리고 계단 등반을 성공한 최초의 인간이자 영매인가! 이런 적 없는데, 드디어... - 죽을 뻔했지. 죽진 않았잖아요. 자꾸 잊을 만하면 곤.. 더보기
대박 부동산 2회 리뷰 : 영매 테스트 시작 1단계. 양우진의 영혼이... 나에게 들어와야 하는데, 귀침은 찔러서 사라졌는데, 영혼의 기억이 나에게 공유되어야 하는데 이상하네…. 설마... 이 사기꾼. 귀신의 기억도 흡수하는 거야. - 난 퇴마를 하면 원귀의 기억 일부가 들어와. 너무 강렬해서 죽는 순간까지 놓지 못했던 후회나 미련, 집착, 원망 같은 거 이번에 퇴마할 때 그 기억이 들어오지 않았어. 그거 너한테 간 거 맞지? 이걸 너에게 설명해야 하나 나는 퇴마하면 원귀의 기억이 일부가 나에게 함께 공유가 돼. 그 원귀가 가지고 있던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그게 미련, 후회, 집착, 원망 무엇이든 가장 깊이 남아 있는 것이 말이야. 근데, 항상 공유되던 원귀의 기억들이 이번에는 안 되었다는 거야. 그 때 같이 있던 건 오인범 너밖에 없으니까 그거 원귀의.. 더보기
대박부동산 1회 리뷰 : 영매 면접 시작 - 최근 건물에서 죽은 사람 있나요? 사람 죽이신 적은요? 밑에 의뢰인이 왔나보군. 주사무장과 이야기하는 걸 보니, 귀신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, 정확한 건 직접 물어봐야하겠군. 최근 건물에서 죽은 사람 있나요? 사람 죽이신 적은요? 귀신이 있다면 있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니, 직접 가봐야 하겠군요. ​​ - 이게 다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, 자세히 보면 다 다른 디자인이라고! 엄마가 패션을 알아! 엄마, 내가 내 돈으로 쇼핑을 좀 하겠다는데, 그게 그렇게 잘못이야. 내가 좋아하는 블랙으로, 괜찮은 게 홈쇼핑에 있길래 구매하려는데, 그걸 못하게 방해해. 이런 생각하기는 미안하지만, 내가 엄마를 못 보내준 것도 있지만 이제 좀 내 개인적인 것은 그냥 두면 안 될까? 엄마에게는 다 비슷하게 보여도 이게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