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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5회 리뷰 : 달걀귀 퇴마의 방법 목걸이 그러면.... 달걀귀.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. 우선 오인범을 구해야, 달걀귀에서 나오게 해야한다. 이곳에서 죽은 사람들의 집합체 달걀귀에게서 - 이번엔 불거야. 내가 경찰에 안 넘길거니까! 전에는 빠져나왔을지라도 이번에는 그렇게 안 될 거야.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불거야.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부 다. 내가 직접 불게 할 거니까. 경찰에 안 넘기고 내가 직접 불게 하면 되니까! - 그만해. 늦었어. 살리려고 해도 소용없어. 털보, 이미 죽었어. 그만해. 그렇게 해도 살지 못해. 지금은 원귀이니까 늦었어. - 한 가지뿐이야. 달걀귀가 빙의된 사람의 몸에 이름 없는 귀침을 찔러서 죽이는 방법. 달걀귀 방법은 하나야. 빙의된 사람의 몸에 이름 없는 귀침을 찔러야 하는 것. 꼭 이름 없는 귀침을 찔러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4회 리뷰 : 원귀가 남아있는 다른 이유 - 아니에요. 아드님 아주머니 때문에 죽은 거 아니에요. 아들을 봐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살아온 아주머니, 아니에요. 아주머님 아드님, 아주머님 때문에 죽은 거 절대 아니에요. 아주머니의 잘못이 아니에요. - 사고였어요.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! 아주머니 때문이 아녜요. 아주머니, 어떻게 이야기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사고였어요. 아주머니의 잘못이 아닌 그냥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!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 누군가의 잘못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.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닌 사람들 주변에 항상 있을 수 있는 사고라는 거. 아주머니 때문이 결코 아니에요. - 엄마, 엄마? 엄마! 아니지! 내가 잡고 있어서 못 가는 거 아니지! 엄마, 엄마? 엄마! (눈에 보이게 좀 나와봐.) 아니지! 내가 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3회 리뷰 : 원귀로 남는 이유? - 엄마를 죽였어! 모두 다 기억이 났다. 그날의 기억이... 그토록 알고자 하였던 기억이. 엄마를 ... 엄마를 죽였다. 이게 지금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라는 거! 엄마가 왜 숨기려고 했는지! 기억을 왜곡시키면서까지 숨기려고 한 사실을 이제 알았다. 그건.. 엄마를 죽였다는 거.... - 다 봤어! 다 기억났다고! 그날 내가 보고 들은 거 다 기억났다고. 다 봤어. 뭘 봤냐고? 다 기억이 났다고! 그날... 20년 전 엄마가 죽던 날의 기억. 그 때 내가 보고 들은 모든 것들이 이제는 생생하게 기억이 났다고! 기억 났다는 것. 그건 당신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잘 알 건데... - 당신도 봤잖아. 내가... 내가 엄마를 내 손으로 찔러 죽이는 거! 홀렸을 때 만들어진 기억.. 환상... 아니지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2회 리뷰 : 그날의 진실을 마주하다. - 도학성 옆에 있는 원귀. 20년 전 죽은 오인범의 삼촌이예요. 그대로 둘 수는 없어요. 형사님을 믿고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우리랑 계속 연관이 있던 분이기도 하고 형사님이기도 하니까 부탁드리는 거라고 생각하세요. 그리고 도학성 옆에 있는 원귀는 이미 들어서 아실 수 있겠지만 20년 전 죽은 오인범의 삼촌이예요. 아무리 이유야 어찌되었든 원귀인 상태로 그대로 둘 수는 없는 거예요. - 우리 삼촌 불 지른 건 맞지만 자살한 건 아니었어요. 도학성한테 살해당한 거였어요. 자수하려는 삼촌을 속여서 죽이고 자살로 꾸민 거였어요.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. 우리 삼촌 불을 지른 건 맞지만 자살을 한 건 아니었어요. 그렇게 알고 살았던 시간,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믿은 유일한 사람은 할머니였는데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1회 리뷰 : 그날의 기억을 찾아서 - 사무장님은? 아직 연락 안 한 거면 얘기하지마. 쓸데없이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괜히 잔소리만 할거야. 아직 연락 안한 거면 그냥 그대로 이야기하지마. 쓸데없는 걱정도 사서 하는 사람이라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야기하면 사무장님 걱정 많이 하는 성격인 거 아는데, 병원에 누워있는 거 알면 잔소리 할거다. - 어떻게 된 거야? 그 시간에 약속이라니! 누구랑? 사무장님이 왜? 우리 나가고 바로 약속이 있다고 나갔다? 우리가 사전답사의 특성상 늦게 가는 것을 아는데, 우리가 나간 그 시간에 약속이 있다고 나갔다고. 이게 무슨... 약속이 누구랑 있었다는데.... - 도학성이요? ... 그럼 도학성 짓이잖아요! 도학성이요. 형사님께 전화를 먼저 했고 알렸다. 근데 전화 연락이 안 돼 장소에 가서 보니 저렇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0회 리뷰 : 피할 수 없다면 직접 다가가야 한다. ​- 던지기 전에 깨웠으면 됐잖아.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다며... 얘는 왜 따라와서 말이 많아. 지가 던져지기 전에 미리 깨웠으면 되는 거잖아. 아까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다고 지가 이야기해놓고 빙의 후유증이라는 거 지도 겪어서 알면서 뭔 말이 많은거야. - 2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은 모르지만 그동안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건 이 목걸이덕분이에요. 늦었지만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. 아직 20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낸 것도 아무것도 없고, 내 기억이라고 해봐야 정확한 것인지 알지 못하는 처지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다 이 목걸이때문이에요. 처음에는 삼촌이 준 것으로 알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홍사장님 어머니가 준 거 같아요. 늦기는 했지만 고맙다는 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9회 리뷰 : 사람에 대한 믿음 ​ - 오성식이 죽은 이유가 우리 엄마때문이라고 그날 우리 엄마를 공격한 건 오성식이었어. 니 삼촌은 사람을 죽인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서 자살한 거야. 너가 지금 이야기는 삼촌이 죽은 이유가 우리 엄마 때문이라고 아닌데 그날 엄마를 공격한 건 니 삼촌 오성식이었어 니 삼촌은 너가 알고 있듯이 사람을 죽인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것이고 말이야. 알았어? - 처음이었는데 더럽게 끔찍한 이 고통을 진짜로 알아주는 사람!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위로받고 미안했는데 나쁜 새끼! 처음... 이 일을 하면서 겪는 나만의 고통, 이 고통이 얼마나 더럽고 끔찍한 것인지 진짜로 알아주고 걱정해주는 사람 이제는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사람 내가 겪는 것들을 걱정하고, 내가 이제 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8회 리뷰 : 이기심이 만들어낸 세상 대박부동산 8회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. 리뷰가 업로드가 안돼네. 이미지가 계속 안돼. https://blog.naver.com/daegun78/222342089220 대박부동산 8회 리뷰 : 이기심이 만들어낸 세상 - 귀침이 소용없다는 걸 엄마도 알고 있었을텐데, 엄마는 분명 그날 귀침을 썼어요. 엄마가 그날 하려던 게... blog.naver.com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7회 리뷰 : 남겨진 이들에게 전해진 진실의 모습 - 아파트. 원혼이 아파트라고 했어. 불 지르고 사람도 죽였다고 했는데, 그게 아파트라.. 아파트를 약속을 했다. 아파트.. 알아봐야 할 것 같기는 한데, 뭐지? 아파트가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일까. - 너, 이제 영매 그만 둬. 괜히 내 옆에 있다가 다치지 말고 그만 두라고. 어차피 계약기간도 얼마 안 남았잖아. 난 우리 엄마 보내기 전까지는 집 안 팔거고. 당연히 이런 일은 또 있을거야. 영매 그만 둬라. 괜히 옆에 있다가 다치지 말고 그만 둬. 옷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래. 이제 계약기간이었던 한달도 얼마 안 남았잖아. 나야 엄마 보내기 전까지는 집 절대 안 팔거고 너도 겪어봐서 알겠지만 이런 일 또 생길 거거든. 그들이 지금까지 했던 것을 보면 당연히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라. - 퇴마사 원혼은 원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6회 리뷰 :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 - 원귀가 내 몸을 통과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환상에 빠져. 퇴마사인 나에게 원귀가 들어오면 영매들과는 다르게 귀신에 홀린다는 표현처럼 된다고 하면 될까? 그게 무엇이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환상에 빠져서 한동안 움직일 수 없는 거야. 시간이 지나면 깨어나 빠져나오기는 하지만, 너가 이해하기에는 그냥 환상에 빠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거야. 누군가가 깨워줄 때를 기다리거나 자연스럽게 깨기를 기다리는 둘중 하나라는 거. - 전에 봤지? 사기꾼 영매!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걔랑 같이 있으면 체온이 안 떨어지거든. 그래서 요즘에 일하는 게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아. 엄마, 전에 봤지. 사기 치던 영매. 사기꾼 영매. 나도 잘 모르겠어.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걔랑 접촉을 하면 체온이 안 떨어져. 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5회 리뷰 : 엄마의 마음 ​ - 내가 아무나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... 도학성 회장? 음...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한들 내가 들을거라고 생각하는 거! 전에도 내가 이야기했었나 모르겠는데, 했어도 기억 안나는 거보면 그쪽에는 내가 신경을 안 쓴다는 건데. 길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만큼 당신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거야. ‘내가 아무나 하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...’ - 이 식당이름이 왜 창화인지 알아? 12년 전 집 나간 아들 이름이 창화래? 그 아들이 언제 돌아올지 몰라서 여길 떠날 수 없는 거야. 그런 이야기 하면 안 돼. 이 분도 여기를 못 떠나는 이유가 있어서 여기 계시는 거야. 여기 들어온다고 할 때 알아야 할 듯 해서 알아봤기에 아는 것인데, 식당 이름이 창화인 것은 식당 주인분 아들 이름이 창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4회 리뷰 : 퇴마의 목적과 방향성을 찾아서 ​- 피 묻은 손으로 깨어나는 일, 다시는 없을 거야.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놔두지 않을게. 그러니까 나 믿고 목걸이 벗어. 그동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알려주는 이가 없었잖아. 피 묻은 손으로 깨어나는 일, 이제는 너가 어떻게 살아왔던 과거와는 다를 거야. 다시는 너가 예전에 겪었던 것 같은 그런 일은 없을 거야. 그건 내가 책임지고 그렇게 되도록 하지 않을 거야. 그러니 날 믿고 목걸이 벗어. - (집에 가야 하는데, 우리 집에 가야 하는데..) 집? (집안에서 죽은 사람이 왜 부유령이 돼요) 집? 김병호 이 사람 부유령.. 여기가 집겸 작업실이 아니라 다른 곳인가? 원래는 집에서 죽어야 했는데, 이 사람은 여기 작업실에서 죽었어. 집에 가야 한다. 실제 사는 곳이 여기가 아니라는 것인데, 집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 부동산 3회 리뷰 : 영매가 되는 과정 - 자아성찰 - 내가 왜? 난 사기꾼이랑은 일 안 해. 뭐? 동업? 내가 언제 동업한다고 했냐? 갑자기 동업이래. 그리고 내가 왜? 내가 왜 너랑 하냐? 니가 너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았나? 나는 사기꾼이랑은 일 안해. 내가 뭐가 아쉬워서 너랑 하냐. 계속 언제 한번 하자고 할 때는 이라는데, 내가 계속이라고 했냐? 딱 한 번이라고 말했었다. 난 사기꾼이랑 안에. - 2층에 올라가? 스스로 올라갔다고. 2층 방까지! 2층. 그 누구도 튕겨 내버리던 계단을 통한 2층. 이 무슨 소리인 거야? 그리고 홍사장이 억지로가 아니라 이 남자 스스로 자기가 올라가. 2층 방까지. 그래... 그리고 계단 등반을 성공한 최초의 인간이자 영매인가! 이런 적 없는데, 드디어... - 죽을 뻔했지. 죽진 않았잖아요. 자꾸 잊을 만하면 곤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 부동산 2회 리뷰 : 영매 테스트 시작 1단계. 양우진의 영혼이... 나에게 들어와야 하는데, 귀침은 찔러서 사라졌는데, 영혼의 기억이 나에게 공유되어야 하는데 이상하네…. 설마... 이 사기꾼. 귀신의 기억도 흡수하는 거야. - 난 퇴마를 하면 원귀의 기억 일부가 들어와. 너무 강렬해서 죽는 순간까지 놓지 못했던 후회나 미련, 집착, 원망 같은 거 이번에 퇴마할 때 그 기억이 들어오지 않았어. 그거 너한테 간 거 맞지? 이걸 너에게 설명해야 하나 나는 퇴마하면 원귀의 기억이 일부가 나에게 함께 공유가 돼. 그 원귀가 가지고 있던 꼭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그게 미련, 후회, 집착, 원망 무엇이든 가장 깊이 남아 있는 것이 말이야. 근데, 항상 공유되던 원귀의 기억들이 이번에는 안 되었다는 거야. 그 때 같이 있던 건 오인범 너밖에 없으니까 그거 원귀의.. 더보기
  • 대박부동산 대박부동산 1회 리뷰 : 영매 면접 시작 - 최근 건물에서 죽은 사람 있나요? 사람 죽이신 적은요? 밑에 의뢰인이 왔나보군. 주사무장과 이야기하는 걸 보니, 귀신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, 정확한 건 직접 물어봐야하겠군. 최근 건물에서 죽은 사람 있나요? 사람 죽이신 적은요? 귀신이 있다면 있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니, 직접 가봐야 하겠군요. ​​ - 이게 다 비슷해 보여도 자세히, 자세히 보면 다 다른 디자인이라고! 엄마가 패션을 알아! 엄마, 내가 내 돈으로 쇼핑을 좀 하겠다는데, 그게 그렇게 잘못이야. 내가 좋아하는 블랙으로, 괜찮은 게 홈쇼핑에 있길래 구매하려는데, 그걸 못하게 방해해. 이런 생각하기는 미안하지만, 내가 엄마를 못 보내준 것도 있지만 이제 좀 내 개인적인 것은 그냥 두면 안 될까? 엄마에게는 다 비슷하게 보여도 이게.. 더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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