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1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[VIP.리뷰] VIP 04.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 - 내가 아는 사람이야? 아니야 아무리 그냥 지내려고 해도 신경이 쓰이는 거 같아. 내가 아는 사람은 아니라고 대답을 듣기는 했어도, 나에게 왔던 문자의 내용. 지금 이 팀에 있다는 내용이었는데, 아침에 꿈도 그렇고, 다 관련이 있는 거 같이 보여. 꿈도 꾸어서 그런지 꿈에서 본 모습들로 보이는 거 같아. - 걸리지 말지. 몰랐으면 그래도 괜찮았을 거 아니야. 어차피 살껀데. 정대리님이 사내불륜이 걸려서 나가는 모습. 부인은 용서를 해주었다고. 왜 나와 연관 지어서 생각을 하게 될까 나는 지금의 이 심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? 걸리지 않았다면 어떠하였을까? 아예 처음으로 돌아가 몰랐던 때로 시간을 되돌린다면 괜찮을까?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 시간인데. 걸리지 말지. 몰랐으면 그래도 괜찮았을 거 아니야. 어차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