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백부부 8회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[고백부부 8회 리뷰] 세상에 맞설 당신만의 무기. - 그런 시절이 있었다.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었던 시절. 반짝이는 눈빛과 간절한 꿈만이 세상과 맞짱 뜰 강력한 무기였던 시절. 세상이란 놈이 얼마나 쎈 놈인지, 가늠할 수 없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. ) --> 대학이라는 시간, 공간 안에서 있다 보면 그 안에서 가지고 있던 꿈... 그 꿈이 무엇이었든 청춘이라는 시대의 시간을 살아온 그 때의 내 모습. ) --> 그 당시 무엇도 두렵지 않고 맞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당당함이 함께한 그 대학의 시간들. ) --> 그 때는 대학 밖의 세상이라는 놈의 공간과 시간들이 얼마나 쎈 놈인지 알지 못하였던 그 시절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. ) -->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은 그 당시 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반짝이는 눈빛도 간절한 꿈도 없는. 현재 그대로의 .. 더보기 이전 1 다음